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명/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네티즌 고발 논란 === [[2018 지방선거]]에서 경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됐으나 이재명 후보의 도덕성과 자질을 둘러싼 논란이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끊이지 않았다. '만약 장관 등으로 임명된다면 [[인사청문회]] 통과도 불가능할 정도로 흠결이 많은 인물을 인구 1,300만 전국 최다 지자체인 경기도지사 후보로 내세운다는 게 말이 되느냐'는 비판이 많이 나왔고, 더구나 후보 선출 얼마 전에 [[추미애]] 대표가 '공천 심사에서 도덕성 검증을 강화하겠다'고 말한 것이 재조명되며 '강화한 결과가 이것이냐'라는 성토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민주당에서는 '엄연히 경선을 통해 뽑힌 후보를 거부하는 건 경선 불복 행위'라며 지지자들을 설득하려 했으나 '경선 불복은 경선에 참여한 후보한테나 해당되는 얘기지, 유권자들이 거부하겠다는데 당에서 경선 불복 운운하는 건 오만한 태도'라는 지적과 함께 '애초에 경선 참여 자격을 줘서는 안 되는 인물인데 당에서 검증을 제대로 안 하고 불량품을 강매하는 꼴'이라는 더 큰 반발을 불러 들였다. 그러던 와중에 이재명 후보는 포털사이트 [[다음]] 뉴스와 [[네이버 카페]] [[레몬테라스]] 댓글로 이재명 후보를 비판한 민주당 지지 성향 네티즌들을 고소하여 파문이 일었다. 정확히는 이재명이 고소한 것이 아니라, 선대위 가짜뉴스대책단(단장 백종덕)에서 고발한 것이지만, 사실상 이재명의 고소나 다름없다. 이재명 후보측에서는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와 모욕적 인신공격 댓글에 대한 정당한 고발'이라고 주장했으나[* 이재명 후보측에서는 '이재명은 일베다'라고 쓴 댓글이 허위 사실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으나 이재명의 일베 가입은 이미 [[http://v.media.daum.net/v/20180424073608163|본인 스스로 인정한 사실이다.]] 게다가 처음엔 모니터링을 위해 가입했다고 해명했다가 나중엔 가입만 하고 들어간 적은 없다는 등 [[http://v.media.daum.net/v/20180530131425690|말이 계속 바뀌어서]] 스스로 일베 의혹을 증폭시켰다. 그리고 일베 게시판은 성인 게시판을 제외한 모든 게시판을 비회원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모니터링 목적이라면 굳이 가입할 필요도 없다. 또한 이재명은 [[트위터]]에서 일베식으로 [[노무현]], [[문재인]]을 비방하던 [[혜경궁 김씨]]와 오랫동안 굉장히 사이좋게 멘션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줘서 의구심을 자아내기도 했다.] 고발당한 네티즌들이 단 댓글을 본 대다수 네티즌은 '일부 과격한 표현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얘기들이고, 저 정도 댓글에 고소를 하는 건 정치인이 국민 입에 재갈을 물리겠다는 얘기밖에 안 된다'는 비판과 함께 '저 정도 댓글로 고소를 당한다면 네티즌 대부분이 다 고소당할 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고발당한 네티즌들을 돕자'라는 움직임이 일어났으며, 경기도지사 자리를 놓고 이재명 후보와 격돌하게 된 [[자유한국당|자한당]] 소속 [[남경필]] 후보도 이재명 후보의 네티즌 고발에 대해 '차라리 나를 고발하지, 왜 힘 없는 네티즌을 고발하느냐'라고 비판하며 '내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돕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민주당 지지자들은 '우리가 민주당 정치인에게 고소당하고 자한당 정치인에게 위로받는 일이 생길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느냐'라며 참담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 고발 사건의 여파는 상당해서, 고발 사건 전까지 '흠이 있어도 어쨌든 민주당 후보니까 찍어야 하지 않겠느냐', '적폐 청산이 아직 확실히 완료되지도 않았는데 적폐 [[자유한국당|자한당]] 후보를 찍을 수는 없는 거 아니냐'라는 입장을 보이던 민주당 지지자들 일부가 이재명 후보에게 등을 돌리는 결과를 가져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